(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6일 배급사 NEW는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정직한 후보2'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정직한 후보' 개봉 후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또한 보좌관 '박희철'을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였던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어 주상욱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도 합류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악의꽃'으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유령'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서현우, 매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는 박진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라디오로맨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특별 출연으로 합류하게 됐다.
'전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다.
'김종욱 찾기', '부라더'에 이어 '정직한 후보'로 웃음과 감동을 담아댔던 장유정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정직한 후보2'는 7/31(토)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6일 배급사 NEW는 공식입장을 통해 영화 '정직한 후보2'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정직한 후보' 개봉 후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또한 보좌관 '박희철'을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였던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어 주상욱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도 합류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전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다.
'김종욱 찾기', '부라더'에 이어 '정직한 후보'로 웃음과 감동을 담아댔던 장유정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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