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신현빈은 유연석에게 헤어진 걸로 하자고 제안 하고 안은진은 좋아하는 김대명 엄마 문희경의 심기를 건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하는 tvN 목요드라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겨울(신현빈)은 정원(유연석)에게 헤어진 걸로 하자고 제안하고 민하(안은진)는 자신이 좋아가는 석형(김대명)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준완(정경호)는 송화(전미도)와 익준(조정석)이 냉면과 만두를 함께 먹게 됐고 송화는 준완(정경호)에게 “여자친구 헤어진지 오래 됐지? 내가 여자 친구 소개 시켜 줄까?”라고 물었다. 준완(정경호)은 송화(전미도)에게 “여자친구를 아직 잊지 않았다”고 하고 준완의 전 여친이 자신의 동생 익순이라고 알고 있는 익준은 마음이 이상해졌다.
오늘 방송에서 익준(조정석)과 석형(김대명)은 각각 겨울(신현빈)과 민하(안은진)과 함께 회진을 돌고 정원(유연석)은 한준이라는 6학년 학생의 진찰을 하게 됐다. 한준의 어머니는 한준이 대신 답을 하자 정원은 한준이도 “나의 상태를 얘기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준의 어머니는 “아니다. 한준이는 잘 모른다”라고 했고 한준은 어머니에게 “아니다. 내가 말할 수 있다”라고 하며 자신의 상태를 척척 말했다.
또한 송화(전미도)는 환자에게 “브로카 영역(운동성 실어증)에 걸려서 말이 바로 잘 안 나올 거다. 재활치료하면 차차 나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마라”고 했고 환자의 어머니는 저는 선생님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익준(조정석)은 간을 공여 받는 환자에게 4~5일 후에 수술을하기로 하고 보호자에게 “이식수술은 다 힘들다. 아마 출혈과의 싸움이다”라고 했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와 아들 우주(김준)과 캠핑을 가게 됐고 우주는 불멍을 하느라 식사도 하지 않았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에게 "세상에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뭘 먹고 싶냐?"라고 했고 송화는 "곱창, 안창살, 갈비등" 고민을 했고 익준은 "차라리 소한마리라고 해"라고 했고 송화는 "그럼 소 한마리"라고 답했다.
로사(김해숙)은 친구 종수(김갑수)와 산책을 나왔고 그때 정원(유연석)에게 전화가 왔다. 정원(유연석)은 "엄마 어디야?"라고 물었고 로사는 "지금 산책나왔다"라고 했고 정원은 "엄마 오늘 서현이 결혼식이잖아. 엄마랑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로사는 정원과 전화를 끊고 자신의 건망증을 심각하게 생각했고 종수는 나 어제 저녁 두 번 먹었어. 내가 저녁을 먹었는데 변호사가 와서 또 먹었다. 괜찮아. 너만 그런거 아냐. 우리 나이 다 그래라고 말했다.
석형(김대명)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민하(안은준)과 홍도(배현성)을 만나게 됐고 민하가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자 다시 식사를 하기 위해 돌아섰다. 겨울은 정원에게 "교수님 저 거짓말 못하는데 남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언제 할꺼냐?라고 묻는데 차라리 헤어졌다고 말할까봐요"라고 말했다.
정원은 "그것도 거짓말이잖아?"라고 말했고 겨울은 "착한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원은 "그럼 다음 일요일에 같이 얘기해보자"라고하며 겨울과 깍지를 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로사(김해숙)는 석형(김대명)의 어머니 영혜(문희경)과 만나고 로사에게 정원(유연석)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영혜(문희경)는 립스틱을 바르며 "우리 석형이도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라도 좋다"라고 했고 그때 민하(안은진)이 영혜의 팔을 건들면서 입술을 엉망으로 바르게 됐다.
영혜는 민하에게 불같이 화를 냈고 민하는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영혜를 화를 멈추지 않게 되자 로사가 영혜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영혜는 로사에게 “나중에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어떻게 해. 그러니 내가 참견해야지”라고 말했다. 로사는 "너는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그런 버릇 좀 고쳐, 립스틱하나 잘 못 그리게 했다고 석고대죄라고 해?"라고 했고 영혜는 "알았어. 언니 집에 가자"라고 말했다.
또 간 이식하는 동생의 오빠가 익준(조정석)에게 "오늘 밤 술도 드시지 마시고 잠도 일찍자라. 교수님 파이팅"이라고 했고 다음 날 익준은 간 이식 수술에 성공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하는 tvN 목요드라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겨울(신현빈)은 정원(유연석)에게 헤어진 걸로 하자고 제안하고 민하(안은진)는 자신이 좋아가는 석형(김대명) 엄마의 심기를 건드리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준완(정경호)는 송화(전미도)와 익준(조정석)이 냉면과 만두를 함께 먹게 됐고 송화는 준완(정경호)에게 “여자친구 헤어진지 오래 됐지? 내가 여자 친구 소개 시켜 줄까?”라고 물었다. 준완(정경호)은 송화(전미도)에게 “여자친구를 아직 잊지 않았다”고 하고 준완의 전 여친이 자신의 동생 익순이라고 알고 있는 익준은 마음이 이상해졌다.
오늘 방송에서 익준(조정석)과 석형(김대명)은 각각 겨울(신현빈)과 민하(안은진)과 함께 회진을 돌고 정원(유연석)은 한준이라는 6학년 학생의 진찰을 하게 됐다. 한준의 어머니는 한준이 대신 답을 하자 정원은 한준이도 “나의 상태를 얘기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준의 어머니는 “아니다. 한준이는 잘 모른다”라고 했고 한준은 어머니에게 “아니다. 내가 말할 수 있다”라고 하며 자신의 상태를 척척 말했다.
또한 송화(전미도)는 환자에게 “브로카 영역(운동성 실어증)에 걸려서 말이 바로 잘 안 나올 거다. 재활치료하면 차차 나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마라”고 했고 환자의 어머니는 저는 선생님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익준(조정석)은 간을 공여 받는 환자에게 4~5일 후에 수술을하기로 하고 보호자에게 “이식수술은 다 힘들다. 아마 출혈과의 싸움이다”라고 했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와 아들 우주(김준)과 캠핑을 가게 됐고 우주는 불멍을 하느라 식사도 하지 않았다.
익준(조정석)은 송화(전미도)에게 "세상에 하나만 먹을 수 있다면 뭘 먹고 싶냐?"라고 했고 송화는 "곱창, 안창살, 갈비등" 고민을 했고 익준은 "차라리 소한마리라고 해"라고 했고 송화는 "그럼 소 한마리"라고 답했다.
로사(김해숙)은 친구 종수(김갑수)와 산책을 나왔고 그때 정원(유연석)에게 전화가 왔다. 정원(유연석)은 "엄마 어디야?"라고 물었고 로사는 "지금 산책나왔다"라고 했고 정원은 "엄마 오늘 서현이 결혼식이잖아. 엄마랑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로사는 정원과 전화를 끊고 자신의 건망증을 심각하게 생각했고 종수는 나 어제 저녁 두 번 먹었어. 내가 저녁을 먹었는데 변호사가 와서 또 먹었다. 괜찮아. 너만 그런거 아냐. 우리 나이 다 그래라고 말했다.
석형(김대명)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민하(안은준)과 홍도(배현성)을 만나게 됐고 민하가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자 다시 식사를 하기 위해 돌아섰다. 겨울은 정원에게 "교수님 저 거짓말 못하는데 남자친구는 있냐? 결혼은 언제 할꺼냐?라고 묻는데 차라리 헤어졌다고 말할까봐요"라고 말했다.
정원은 "그것도 거짓말이잖아?"라고 말했고 겨울은 "착한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원은 "그럼 다음 일요일에 같이 얘기해보자"라고하며 겨울과 깍지를 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로사(김해숙)는 석형(김대명)의 어머니 영혜(문희경)과 만나고 로사에게 정원(유연석)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영혜(문희경)는 립스틱을 바르며 "우리 석형이도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라도 좋다"라고 했고 그때 민하(안은진)이 영혜의 팔을 건들면서 입술을 엉망으로 바르게 됐다.
영혜는 민하에게 불같이 화를 냈고 민하는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영혜를 화를 멈추지 않게 되자 로사가 영혜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영혜는 로사에게 “나중에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어떻게 해. 그러니 내가 참견해야지”라고 말했다. 로사는 "너는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그런 버릇 좀 고쳐, 립스틱하나 잘 못 그리게 했다고 석고대죄라고 해?"라고 했고 영혜는 "알았어. 언니 집에 가자"라고 말했다.
또 간 이식하는 동생의 오빠가 익준(조정석)에게 "오늘 밤 술도 드시지 마시고 잠도 일찍자라. 교수님 파이팅"이라고 했고 다음 날 익준은 간 이식 수술에 성공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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