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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집분 방영"…'유 퀴즈 온 더 블럭', 코로나19 여파로 3일(오늘)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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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측은 4일 방송을 쉬어간다고 밝혔다. 

당시 '유퀴즈' 측은 "다음 주 방송은 재편집분이 방영되며, 다음 달 1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8월 11일에는 118회가 정상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결방은 '유퀴즈' 스태프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녹화가 취소됐기 때문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
지난달 23일 '유퀴즈' 스태프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와관련 지난 3일 유재석은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로 공식 활동을 제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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