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연자가 가을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미뤘다고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돌변녀 특집 '저기요 누구세요?' 김연자, 김윤지, 서신애, 송지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힘들 때 올릴 필요가 없지 않냐. 나이도 있는데. 천천히 하자"며 결혼식을 미뤘다고 했다.
이에 김숙이 "언제로 미루신 거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언제할 지는 모르겠다. 언젠가 하겠죠"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나래가 "혹시 프러포즈 받으셨냐"고 묻자, 김연자는 "프러포즈라는 게 없었다. 만날 때부터 이제부터 자기를 만나서 불행 끝 행복 시작, 그 이야기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옛날 스타일인 사람이라 별로 기대를 안 했다. 어머님이 80대고 이 사람이 70인데 생각하는 게 거의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도 김치 없으면 안 되고"라며 프러포즈에 대한 기대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나래가 "김장김치 안에 반지를?"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연자는 "그게 좋다. 그 사람이 비빔밥도 좋아하니까 비빔밥도 좋겠다"고 맞장구를 치며 내심 프러포즈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돌변녀 특집 '저기요 누구세요?' 김연자, 김윤지, 서신애, 송지인이 출연했다.
이에 김숙이 "언제로 미루신 거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언제할 지는 모르겠다. 언젠가 하겠죠"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박나래가 "혹시 프러포즈 받으셨냐"고 묻자, 김연자는 "프러포즈라는 게 없었다. 만날 때부터 이제부터 자기를 만나서 불행 끝 행복 시작, 그 이야기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옛날 스타일인 사람이라 별로 기대를 안 했다. 어머님이 80대고 이 사람이 70인데 생각하는 게 거의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도 김치 없으면 안 되고"라며 프러포즈에 대한 기대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4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