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BLACK PINK)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3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LACKPINK 5th ANNIVERSARY [4+1] 2021 SUMMER DIARY PREVIEW'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한 놀이공원에 도착해 두 명씩 팀을 지어서 미션을 수행했다.
유튜브 BLACKPINK 채널 영상 캡처
제니는 "설마 심장이 안 뛰어야 하고 그런 건가요? 벌써 뛰는데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로제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며 "언니 못 탈 것 같아"라고 비명을 질렀다. 이어 지수와 리사 팀도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같은 영상에서 회전목마를 탄 로제는 미션 수행을 위해 지수를 애타게 불렀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인형 머리띠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킬디스러브' 등을 발표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레이디가가(Lady Gaga), 카디 비(Cardi B)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도 협업했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4+1 Project'로 블링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가 오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시즌 그리팅 '블랙핑크 2021 서머 다이어리'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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