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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악마판사' 장영남 "너 하녀라며?"…김민정 "지성, 죽여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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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악마판사’의 김민정이 지성에게 분노했다.
TVN 악마판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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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악마판사’의 김민정이 지성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강요한(지성 분)과 김가온(진영 분)은 도영춘(정은표 분)을 차경희(장영남 분)의 비서가 숨겨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도영춘의 거처를 기습해 도영춘을 인질로 삼는데 성공한다.

강요한과 김가온은 허중세(백현진 분)이 촬영했던 유튜브 방송을 본다. 허중세는 “나라가 망한 이유는 다 외국인 때문이다. 젊은 세대가 결혼도 못하고 힘든 건 기성세대 때문이다. 폭동이라도 일으켜라. 그게 애국이다.”라며 세대를 충동질한다.

한 편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 분)는 사회적책임재단의 서정학을 정선아(김민정 분)이 살해했다는 인터넷 댓글을 확인한다. 차경희는 “스토리는 있는데 증거가 부족하다.”며 정선아를 향한 의심을 키우던 중 재단에서 법무부 예산을 삭감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차경희는 정선아를 찾아간다. 정선아는 “제가 그동안 좀 무심했다. 용서해라. 이사장 일이라는 게 만만찮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지원할 곳은 많고 기부금은 줄어들어서 법무부 예산을 삭감한 것이다.”라고 변명하지만 차경희는 “청와대 지원금은 늘었더라.”고 지적한다.

차경희는 “정선아 이사장한테는 피비린내가 난다.”며 “서정학 이사장이 자결한 지 얼마나 됐냐. 그렇게 붓글씨 쓰는 걸 좋아하는 분이 유서를 컴퓨터로 썼다는 것도, 급하게 화장한 것도 참 이상하지 않냐.”며 정선아를 압박한다. 

강요한과 김가온은 시민들을 폭행하는 집단의 사건을 시범재판에 세우고자 한다. ‘죽창사건'은 정선아가 뒤를 봐주는 사건. 정선아는 “도련님이 적당히 달래주고 끝내라. 날 곤란하게 만들지 말라.”고 말한다. 강요한은 “그게 안 되면 어떻게 하냐. 하녀로 보낸 옛집이 그립냐.”며 정선아를 도발한다.

윤수현(박규현 분)은 김가온이 변했다는 생각에 불안해한다. 죽창 사건을 일으킨 인물들을 체포하러 갈 때 강요한이 동행한 것과 “내가 나쁜 짓 해도 괜찮냐.”고 묻는 김가온의 태도에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낀 것. 윤수현은 “무슨 일을 꾸미는 거냐.”고 묻지만 김가온은 대답하지 않는다.

차경희는 정선아가 강요한의 집 하녀로 일한 사실을 알게 된다. 차경희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해라. 그걸 알려주려고 온 거다. 원래 하녀였다며?” 라고 말해 정선아를 도발하는데 성공한다. 정선아는 자신의 과거를 알린 강요한에게 분노하며 “죽여버리겠다.”고 분노한다. 악마판사'는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새로운 재판을 통과 시킨 스타 판사 강요한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정의'에 대해 논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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