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라우드’ 박진영, 뛰어난 실력의 김동현-은휘-다니엘 제갈 싸이에게 뺏기고…고키 탈락에 ‘케이주 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LOUD(라우드)’에서는 이승기 진행으로 1그룹으로 천준혁, 김경문, 고키, 다니엘 제갈, 은휘, 김동현, 이수재의 캐스팅 라운드를 하게 됐다.  

31일 방송된 sbs‘LOUD(라우드)’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과 피네이션 싸이가 각각 데뷔할 두 팀 선발을 위해서 이승기 진행으로 5라운드 캐스팅을 하게 됐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포털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홰 국민투표를 하는 가운데 1위는 JYP 연습생 출신 이계훈이 차지하고 있다. 이계훈은 뛰어난 춤, 노래 실력과 전문 작사가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줬고 무려 5년의 기약업는 연습생 기간을 견뎌낸 개인 스토리로 팬덤이 두터워지면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라운드에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케이주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남자다움을 강조한 춤선으로 극찬을 받으며 매력을 뽐냈다. 케이주는 1라운드에서는 한국어를 모르다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간단한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끄는 원인이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5라운드인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는데 이승기 진행으로 그 동안의 라운드로 치열한 경쟁을 하던 참가자는 22명의 합격자이며 캐스팅 라운드에서 데뷔를 준비할 자신의 소속사를 최종결정 됐다. 

박진영과 싸이는 각각 최대 10장까지 사용 할 수 있는 캐스팅 카드를 이용해 참가자들에게 영입을 제안할 수 있고  두 회사 모두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참가자는 회사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됐다.

1그룹으로 천준혁, 김경문, 고키, 다니엘 제갈, 은휘, 김동현, 이수재가 겨루게 됐고 첫 번째 캐스팅 도전자는 김동현으로 '해적'의 랩을 직접 작사해서 부르게 됐고 박진영의 칭찬을 했지만 싸이의 피네이션의 선택을 받게 됐고 싸이는 김동현에 대해 “피네이션 담당자들은 2주를 본 것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빠르게 늘 수 있겠다”고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두 번째 캐스팅 도전자는 가장 적은 표를 얻었던 이수재로 ‘MIROH’를 부르게 됐고 박진영과 싸이는 본부와 통화한 후에 JYP, 피네이션 둘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됐고 캐스팅 보류가 됐다.  

세 번째 캐스팅 도전자는 라운드마다 자작곡 무대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은휘가 나왔는데 이승기는 “소속사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냐?”라고 물었고 은휘는 “피네이션에 갔는데 큰 스피커가 좋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싸이는 “그 스피커를 달라는 얘기인가요?”라고 했고 박진영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가 있고 작업실 하나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은휘는 “조건이 어때요?”라고 물었고 은휘는 “생각보다 조건이 너무 좋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은휘는 JYP, 피네이션 두 소속사에 제의를 받았고 은휘는 피네이션을 선택하게 됐고 박진영은 “너 한테는 너무 보물이다”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네 번째 캐스팅 도전자는 다니엘 제갈로 이승기의 질문에 다니엘 제갈은 “SNS 활동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조건을 말했고 박진영은 “팀 전체가 온전히 하나의 색깔을 맞출 때까지는 팀원과 상의를 하고 선명해지면 개인 SNS를 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싸이 또한 “제가 아이돌은 처음이라 박진영에게 배우는 입장이다. 그래서 그 분은 같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제갈은 ‘Ready to Stay’이라는 제목의 자작 랩을 부르게 됐는데 JYP, 피네이션 모두 다니엘 제갈을 캐스팅하기로 하며 버튼을 눌렀다. 다니엘 제갈은 두 소속사 중에서 선택을 해야 했는데 "제가 선택할 소속사는 피네이션입니다"라고 하며 박진영을 실망시켰다. 

다섯 번째 캐스팅 도전자로 고키가 나왔는데 이승기에게 "크럼프를 일주일에 한 번은 추고 싶다"라는 조건을 말했고 BTS의 '상남자'를 부르게 됐다. 박진영은 고키의 무대가 끝나고 "고키 군은 크럼프를 잘 추는게 아니라 안무를 잘한다 13살이 어떻게 이렇게 몸을 잘쓰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sbs‘라우드’방송캡처
sbs‘라우드’방송캡처

싸이는 "솔직히 말하면 고키에 대한 크럼프에 대한 것이 아닌 다른 것이 궁금했는데 다른 것에 대한 모든 표현을 모두 해줘서 고맙다"라고 하며 칭찬을 했다.

박진영과 싸이는 본부와 상의를 하게 됐고 박진영과 싸이 둘 다 고키를 선택하지 않게 됐다. 당황한 이승기는 "이유를 말해 달라"고 했는데 싸이는 "고키군은 하늘이 점지해준 실력자다. 지금 당장 데뷔를 한다고 했을 때 타 멤버와의 밸런스 때문에 너무 아쉬워도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고키 군이 이대로 성장만 해주면 고키군을 거절 할 회사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케이주는 박진영의 말에 눈물을 글썽였다. 고키는 당찬 표정으로 박진영과 싸이에게 "이런 결과가 되었지만 사실 저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 ‘LOUD(라우드)’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