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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이재명·윤석열·이낙연 3강 구도 지속…문재인 대통령 긍정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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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매주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7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42%, 부정 50%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는 긍정 46%, 부정 50%였다.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25%, 윤석열 19%, 이낙연 12%, 홍준표 3%, 최재형 3%, 유승민 2%, 안철수 1%, 추미애 1%, 심상정 1%, 정세균 1%, 원희룡 1% 등으로 조사됐다. 없음은 18%, 모름/무응답은 10%다.

지난 주에는 이재명 27%, 윤석열 19%, 이낙연 14%, 홍준표 4%, 최재형 3%, 안철수 3%, 추미애 2%, 유승민 2%, 심상정 1%, 정세균 1%, 황교안 1% 등이었다.

지난 주 대비 이재명은 2%포인트 상승했고, 윤석열은 유지, 이낙연은 2%포인트 하락했다.
전국지표조사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전국지표조사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9%, 정의당 4%,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지지정당 없음 27%, 모름/무응답 2%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에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정의당 4%,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4% 등이었다.

지난 주 대비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반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70%, ‘반대한다’ 22%로 나타났다.

이명박과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56%, ‘찬성한다’ 38%로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7월 26일~28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무선전화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 2만개에서 추출했다.

전체 응답률은 2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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