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집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최근 16kg 감량한 사실을 알렸던 그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는 70kg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공복에 몸무게를 재면 54kg정도 나간다"고 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호흡이 잘 안됐다.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봐도) 내가 공황장애가 올 성격이 아닌데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알고보니 횡격막이 눌려버린 것"이라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살려고 살을 뺐다. 살이 빠지니까 들숨날숨 아무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살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식을 올렸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집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최근 16kg 감량한 사실을 알렸던 그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호흡이 잘 안됐다.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봐도) 내가 공황장애가 올 성격이 아닌데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알고보니 횡격막이 눌려버린 것"이라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살려고 살을 뺐다. 살이 빠지니까 들숨날숨 아무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8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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