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제주도 연돈 티켓팅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제시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쉬는 날 뭐해요? 휴일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는 제주도를 방문해 친구와 함께 '연돈' 예약을 시도했다. 그는 "지금 저녁을 먹다가 대기를 타려고 나왔다"라며 옆에 있는 친구에게 "너 그런 운 있어?"라고 물었다.
제시카의 친구는 "없어요. 노력파"라고 대답했고, 제시카는 말이 없어졌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제시카는 "일단 앉자"라며 자리를 잡았고, 와중에 새똥을 맞았다.
제시카가 "새똥…"이라며 울컥하자, 친구는 "지금 59분이야"라며 반응해 주지 않았다. 이어 이들은 돈가스 예약을 시도했고 이미 마감돼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제시카는 "와 이거 지금 야…"라며 분노했고, 친구는 "이거 진짜 바로바로 해야 된다니까"라고 실패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2014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WONDERLAND', 'Summer Storm' 등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재미동포 사업가인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8년째 열애중이며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제시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쉬는 날 뭐해요? 휴일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는 제주도를 방문해 친구와 함께 '연돈' 예약을 시도했다. 그는 "지금 저녁을 먹다가 대기를 타려고 나왔다"라며 옆에 있는 친구에게 "너 그런 운 있어?"라고 물었다.
제시카가 "새똥…"이라며 울컥하자, 친구는 "지금 59분이야"라며 반응해 주지 않았다. 이어 이들은 돈가스 예약을 시도했고 이미 마감돼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제시카는 "와 이거 지금 야…"라며 분노했고, 친구는 "이거 진짜 바로바로 해야 된다니까"라고 실패의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7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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