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올림픽 7인제 럭비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26일 오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이 역사적인 날이 왔네요. 우리 삼부자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 첫 올림픽 출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10시에 뉴질랜드하고 첫 경기, 6시에 호주하고 두 번째 경기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이번에 혼란스러운 선택은 아니네. 첫 출전이라 너무 기대된다. 우리 대한민국 럭비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럭비팀. 첫 올림픽 진출인데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이,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한국 이겨라. 한국 이겨라. 럭비 유니폼에 내 하키 번호 넣고 열심히 응원해요. 이 정도는 하고 응원해야죠"라는 글이 게재됐다.
도쿄 올림픽 럭비 한국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50대 5로 패배했다. 하지만 정연식이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를 상대로 올림픽 첫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올림픽 출전인데 공중파에 보여주는 데가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라며 "비인기 종목 스포츠이지만 자랑스러운 결과였어. 졌지만 그 멋있는 트라이. 올림픽에 첫 트라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럭비 한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도쿄 스타디움에서 세계랭킹 3위인 호주와 경기를 진행한다.
26일 오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이 역사적인 날이 왔네요. 우리 삼부자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 첫 올림픽 출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10시에 뉴질랜드하고 첫 경기, 6시에 호주하고 두 번째 경기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이번에 혼란스러운 선택은 아니네. 첫 출전이라 너무 기대된다. 우리 대한민국 럭비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도쿄 올림픽 럭비 한국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50대 5로 패배했다. 하지만 정연식이 세계랭킹 2위인 뉴질랜드를 상대로 올림픽 첫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올림픽 출전인데 공중파에 보여주는 데가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라며 "비인기 종목 스포츠이지만 자랑스러운 결과였어. 졌지만 그 멋있는 트라이. 올림픽에 첫 트라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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