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가 밴드 루시(LUCY)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안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한 라방..듣고 싶은 거 다 들었다..음악천재 신예찬 왕사랑..신예찬은..활을 찢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을 들고 있는 안산 선수와 바이올린 활을 들고 있는 신예찬의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이에 신예찬은 "난 정신차릴 수 없었다. 아 지금도 정신이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안산 선수는 신예찬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루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예찬 선수는 안산 선수를 위해 바이올린으로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앞서 안산 선수는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김제덕 선수와 함께 역전승을 거뒀다.
신예찬은 지난 2020년 5월 데뷔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멤버다. 지난달 4번째 싱글앨범 'Gatcha!'를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25일 안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한 라방..듣고 싶은 거 다 들었다..음악천재 신예찬 왕사랑..신예찬은..활을 찢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을 들고 있는 안산 선수와 바이올린 활을 들고 있는 신예찬의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이날 안산 선수는 신예찬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 루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예찬 선수는 안산 선수를 위해 바이올린으로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앞서 안산 선수는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김제덕 선수와 함께 역전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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