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인' 옥자연, “롤 모델은 윤여정…솔직하고 시원한 면모 존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옥자연의 시크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tvN 드라마 '마인'에서 복수하기 위해 상위 1% 재벌가인 ‘효원가’에 접근한 ‘강자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옥자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옥자연은 어깨선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우아함이 강조되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먼센스
우먼센스
우먼센스
우먼센스
우먼센스
우먼센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옥자연은 “실제 성격이 드라마 속 ‘강자경’처럼 강한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복수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캐릭터의 강한 모습이 잘 표현한 것 같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해 10년의 무명기간을 거친 옥자연은 “드라마와 영화는 연극과 연기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 카메라 공포증을 겪었다”며 “‘연기가 나의 길이 맞나’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옥자연은 롤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꼽았다. 옥자연은 “윤여정 선배님 특유의 시원한 언변과 선을 넘지 않는 솔직함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학창시절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일정을 세워 하나씩 해결해가는 데 흥미를 느꼈다”며 “그 덕에 좋은 입시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자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