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측이 일부 악성 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 멤버인 이대휘 역시 '악플을 직접 신고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대휘는 "저를 보고 '남자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하더라"며 "저 나름대로의 이상형이 있는데 이런 소문이 났다는 게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간다. 멤버들 것도 신고를 누르고 회사에도 신고해달라고도 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 5월 'GEMINI'를 발매했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 멤버인 이대휘 역시 '악플을 직접 신고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대휘는 "저를 보고 '남자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하더라"며 "저 나름대로의 이상형이 있는데 이런 소문이 났다는 게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간다. 멤버들 것도 신고를 누르고 회사에도 신고해달라고도 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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