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선처 없다"…AB6IX, 악플러에 강력 법적 대응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측이 일부 악성 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현재까지 확인된 게시물들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비식스(AB6IX) / 서울, 최규석 기자
에이비식스(AB6IX)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서 브랜뉴뮤직 측은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실시해 왔다.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연습생이었던 이대휘, 임영민, 박우진 등과 관련한 각종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또한 소속 멤버인 이대휘 역시 '악플을 직접 신고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대휘는 "저를 보고 '남자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하더라"며 "저 나름대로의 이상형이 있는데 이런 소문이 났다는 게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간다. 멤버들 것도 신고를 누르고 회사에도 신고해달라고도 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지난 5월 'GEMINI'를 발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