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영탁과 장민호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과는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20일 오전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제작사 쇼플레이는 "청주 공연과 관련 관람객 확진 여부,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악성 보도 및 억측, 일부 커뮤니티를 통한 유언비어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쇼플레이 측은 "현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 영탁은 청주 콘서트와 무관"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청주 콘서트 관람객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청주 콘서트 관람객들 중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발생시 청주시, 보건소를 비롯한 방역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돼 있으나 기획사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콘서트 당시 좌석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들은 "콘서트 당시 청주는 좌석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이었으나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동행자 외 거리두기'로 준수했다. 더불어 3단계에 해당하는 방역 수칙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쇼플레이는 "팬클럽 포함 수도권 관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는 내용도 허위 사실"이라며 "공연 당일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랩핑버스 4대가 전부였으며 예매자들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의 70%는 충북, 10%는 충남, 10%는 수도권, 10%는 부산, 대구를 비롯한 기타 지역으로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쇼플레이 측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 취소 또는 연기 검토 사실을 언급하며 2~3일 내에 공지할 예정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일 오전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제작사 쇼플레이는 "청주 공연과 관련 관람객 확진 여부,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악성 보도 및 억측, 일부 커뮤니티를 통한 유언비어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쇼플레이 측은 "현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 영탁은 청주 콘서트와 무관"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청주 콘서트 관람객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청주 콘서트 관람객들 중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발생시 청주시, 보건소를 비롯한 방역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돼 있으나 기획사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콘서트 당시 좌석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들은 "콘서트 당시 청주는 좌석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이었으나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동행자 외 거리두기'로 준수했다. 더불어 3단계에 해당하는 방역 수칙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쇼플레이는 "팬클럽 포함 수도권 관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는 내용도 허위 사실"이라며 "공연 당일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랩핑버스 4대가 전부였으며 예매자들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의 70%는 충북, 10%는 충남, 10%는 수도권, 10%는 부산, 대구를 비롯한 기타 지역으로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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