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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이소영, 김민정 심복 ‘재희’로 첫 등장…김민정-이소영 색다른 ‘여여케미’에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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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이소영이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재희 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문유석 연출:최정규 제작: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6회에서는 이소영이 정선아(김민정 분)의 최측근이자 심복 재희 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여여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납치한 강요한(지성 분)에게 주사를 놓으면서 오만상을 찌푸리는 정선아를 향해 “자기가 찌르면서 그게 무슨 리액션?”이라고 핀잔을 주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이어 정선아가 강요한의 금품 비리 제보가 접수됐다는 긴급 속보 뉴스를 보는 장면에서는 “지금 보고 있어. 수고했어”라 하는 정선아에게 “날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야? 확 노동청에 고발해버린다?”고 볼멘 소리를 해 재희가 정선아의 ‘만능 치트키’ 역할을 여실히 해내는 심복 임을, 나아가 둘의 관계는 수직관계가 아닌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는 관계임을 짐작케 했다.

또한 6회 말미에는 그동안 김가온(진영 분)을 감시했던, 그리고 윤수현(박규영 분)에 일격을 가했던 의문의 라이더가 재희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정선아-재희 둘의 콤비 플레이로 다른 이들에게 뿌린 의심의 씨앗이 앞으로 어떻게 싹틀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었다.

이처럼 때로는 정선아에게 친언니 대하듯 핀잔을 주면서도 그녀가 지시하는 일은 무엇이든 유능하게 수행하는 재희 역의 이소영은 첫 등장과 함께 김민정과 색다른 ‘여여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영은 2019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닥터탐정’ ‘번외수사’ ‘나빌레라’를 비롯하여 다수의 단편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배우다. 또한 치열한 오디션 끝에 공포 옴니버스 ‘테이스츠 오브 호러’ 시리즈 중 임대웅 감독 작품 ‘배달완료’ 주연 ‘초원’ 역에 캐스팅되어 올 여름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이소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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