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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설정환, 형 주석태에 건물 받고…김혜선 폭행범 차광수에 도움 받고 중국행 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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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철수는 광자매의 합동 결혼식을 앞두고 술을 마시고 주석태는 설정환에게 결혼 선물로 건물을 주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철수(윤주상)은 광자매의 합동결혼식을 앞두고 자매들에게 그동안 더 잘해 줘야하는데라고 하며 후회를 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예슬(김경남)은 돌세(이병준)의 존재를 숨기고 겨우 결혼 허락을 받게 됐다. 철수(윤주상)의 결혼 허락에 광태(고원희), 기진(설정환)과 결혼을 하면서 광식(전혜빈), 광남(홍은희)과 합동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오늘 방송에서 철수(유주상)은 광남(홍은희), 광식(전혜빈), 광태(고원희)가 자신의 방을 청소하고 자신의 일기장을 숨긴 곰인형을 버리자 청소차를 쫓아가서 겨우 곰인형을 찾게 됐다. 풍진(주석태)은 기진(설정환)에게 결혼선물을 하게 됐는데 다름 아닌 건물이 

공채(김민호)는 탱자(김혜선)에게 딸 뚜기(홍제이)를 돌려달라고 하고 탱자는 뚜기를 데리고 중국으로 가겠다고 했다. 공채는 탱자에게 “뚜기랑 사라지면 가만 안둔다”라고 경고했다. 탱자(김혜선)는 공채(김민호)와 헤어지고 나오는 길에 빚쟁이들을 만나게 됐고 구백원(차광수)은 몸을 던져서 탱자를 구해주게 됐다.

탱자는 구백원이 자신을 성폭행한 범인 인줄도 모르고 “고맙다”고 하면서 중국에 간다는 구백원을 따라갈까라는 생각했다. 철수(윤주상)은 광식과 광태 앞에서 술을 마시면서 “광식이 네가 걱정이다. 난 학벌 차이나이는 게 아무래도 걸린다”라고 했고 광식은 철수에게 “인생 경험은 그 사람이 더 많이 해서 나이는 어리지만 더 어른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또 광식(전혜빈)은 “내가 아버지를 모시겠다”라고 했고 광태는 언니는 “시아버지 모셔야하잖아”라고 했고 철수는 “아버지? 시아버지 없다며”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철수가 돌세의 존재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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