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펭수가 마술사 최현우를 만나 마술을 배우다가 날개가 잘렸다.
16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에 '저 EBS에서 XX 잘렸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펭수는 최현우와 함께 마술쇼를 진행했다. 최현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술 1위인 찌르고 자르는 마술을 보여줬다. 그는 본격적인 마술을 하기 위해 펭수의 날개를 박스에 넣고 칼로 박스를 잘랐다.
날개가 잘린 펭수는 "살려주세요"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의 날개는 박스에서 나와 계속 꼼지락거렸다. 이후 최현우는 박스에서 다시 펭수의 날개를 꺼내 붙여줬다.
네티즌들은 "펭수야 나아겐 너 자체가 매직이야", "펭수 놀리는데 진심인 제작진들", "펭수와 내 공통점이 생겼다 새대가리라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BS 소속 연습생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는 남극 유치원 2기 졸업생이다. 남극 펭씨인 그의 생일은 8월 8일이다.
'자이언트 펭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새 영상을 공개한다.
16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에 '저 EBS에서 XX 잘렸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펭수는 최현우와 함께 마술쇼를 진행했다. 최현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술 1위인 찌르고 자르는 마술을 보여줬다. 그는 본격적인 마술을 하기 위해 펭수의 날개를 박스에 넣고 칼로 박스를 잘랐다.
날개가 잘린 펭수는 "살려주세요"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의 날개는 박스에서 나와 계속 꼼지락거렸다. 이후 최현우는 박스에서 다시 펭수의 날개를 꺼내 붙여줬다.
네티즌들은 "펭수야 나아겐 너 자체가 매직이야", "펭수 놀리는데 진심인 제작진들", "펭수와 내 공통점이 생겼다 새대가리라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BS 소속 연습생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는 남극 유치원 2기 졸업생이다. 남극 펭씨인 그의 생일은 8월 8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