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또라이더' 이찬원, '물아일체' 미션에서 '물아일체' 되다 "햇살아래 청량美 홀딱 반함"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물에 젖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4륜 바이크를 타고 거친 오프로드를 운전해 가는 이찬원의 모습에 팬들은 ‘카또라이더’, ‘카트라이또’ 등으로 부르며 본방을 기다렸다. 하루 동안 세계를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수뽕투어에서, 머리 위에 물을 올린 채 레이싱하는 ‘라오스 미니지프 레이싱’이 펼쳐졌다. 이 물아일체 미션은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차와 몸이 최대한 일체가 되어 움직임이 적어야하기 때문에 ‘물아일체(物我一體)’이며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에 젖을 수밖에 없어 ‘물(水)아일체’이기도하다.

이찬원은 한껏 기대감을 표출하며 1번으로 출발했다. 흔들 다리, 자갈 길, 급 커브 길 등 도전적인 레이스에 차가 거칠게 흔들리고 물은 계속 튀면서 머리와 얼굴을 적셨다. 모자의 물을 짜 낼 정도로 젖은 이찬원의 미모는 자연광 아래 더욱 빛났다.

물아일체된 그의 미모에 팬들은 “햇살아래 청량미 뿜뿜”, “귀여운 베스트 드라이버”, “청순미 홀딱 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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