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조윤희가 집에 티비대신 그림을 걸어놓은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는 집을 공개하며 TV와 소파가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조윤희는 "제가 아이에게 영상을 아예 안 보여주진 않지만, TV가 거실에 있으면 계속 영상을 보여달라고 주장할 수도 있고, 그것보다 상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놓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에 합의했고, 딸 로아의 양육은 조윤희가 담당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내가 키운다'에서 조윤희는 집을 공개하며 TV와 소파가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조윤희는 "제가 아이에게 영상을 아예 안 보여주진 않지만, TV가 거실에 있으면 계속 영상을 보여달라고 주장할 수도 있고, 그것보다 상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놓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TV보다는 멋진 그림이 걸려있는 집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림 속 여자 둘이 엄마와 딸로 보였고, 끝에 강아지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려견. 마치 저를 위한 그림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윤희는 "이 그림처럼 뭔가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 되고, 로아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걸어놨다"라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2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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