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돌싱글즈’에서 8인의 돌싱남녀가 남녀 숙소에서 짐을 풀고 마트 장보기와 숙소에서 요리하기 조로 나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첫방송’에서는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프로젝트’의 영상을 관전하게 됐다.
8명의 돌싱 남녀들의 돌싱 빌리지에 도착하고 이혜영은 4번째 돌싱녀 이아영을 보고 유세윤에게 “자기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이아영 씨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곤란한 표정을 짓다가 “저는 이아영 씨한테 호감이 갔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혜영은 “왜? 배꼽티?”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웃음을 터뜨렸다.
빈하영은 8명이 모두 모이자 “혹시 소송을 통해서 하신 분이 있냐? 저는 소송으로 이혼을 했거든요”라고 했고 최준호는 “지금 소송 중이다. 솔직히 현재 많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최준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아내가 외도를 해서 상간남을 보게 되고 이혼소송 중이다 아무래도 신뢰 관계가 깨지면 되돌아오기가 힘들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빈하영의 소송이혼에 이어서 김재열은 “혹시 사별은 없으시죠?”라고 평소 꺼낼 수 없었던 질문을 했고 4MC들도 당황을 했다. 이혜영은 8명의 돌싱남녀가 자신의 이혼을 했던 이유를 얘기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지혜는 “눈물을 흘릴 수 있다. 그건 사랑이 남았다기 보다는 사람의 부재?”라고 했고 “난 이혼하고 3년은 제정신으로 살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정윤식은 남자 숙소로 들어와서 "네 번 째분 오고나서 웃겨서 텐션"이라고 하면서 "이아영의 솔직한 대화가 재밌었다"고 말했다.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모인 돌싱 남녀는 '눈도장 돌싱 남녀 눈치게임'으로 '마트에서 장보기 팀'과 '숙소에서 요리하기 팀'으로 나뉘게 됐다.
또 이지혜는 "김재열씨가 지금 박효정 씨나 배수진 씨가 도장을 찍는 것을 보고 일어섰으니 관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돌싱남녀가 커플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돌싱글즈’은 매주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11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첫방송’에서는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프로젝트’의 영상을 관전하게 됐다.
8명의 돌싱 남녀들의 돌싱 빌리지에 도착하고 이혜영은 4번째 돌싱녀 이아영을 보고 유세윤에게 “자기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이아영 씨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곤란한 표정을 짓다가 “저는 이아영 씨한테 호감이 갔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혜영은 “왜? 배꼽티?”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웃음을 터뜨렸다.
빈하영은 8명이 모두 모이자 “혹시 소송을 통해서 하신 분이 있냐? 저는 소송으로 이혼을 했거든요”라고 했고 최준호는 “지금 소송 중이다. 솔직히 현재 많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최준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아내가 외도를 해서 상간남을 보게 되고 이혼소송 중이다 아무래도 신뢰 관계가 깨지면 되돌아오기가 힘들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빈하영의 소송이혼에 이어서 김재열은 “혹시 사별은 없으시죠?”라고 평소 꺼낼 수 없었던 질문을 했고 4MC들도 당황을 했다. 이혜영은 8명의 돌싱남녀가 자신의 이혼을 했던 이유를 얘기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지혜는 “눈물을 흘릴 수 있다. 그건 사랑이 남았다기 보다는 사람의 부재?”라고 했고 “난 이혼하고 3년은 제정신으로 살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정윤식은 남자 숙소로 들어와서 "네 번 째분 오고나서 웃겨서 텐션"이라고 하면서 "이아영의 솔직한 대화가 재밌었다"고 말했다.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모인 돌싱 남녀는 '눈도장 돌싱 남녀 눈치게임'으로 '마트에서 장보기 팀'과 '숙소에서 요리하기 팀'으로 나뉘게 됐다.
또 이지혜는 "김재열씨가 지금 박효정 씨나 배수진 씨가 도장을 찍는 것을 보고 일어섰으니 관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돌싱남녀가 커플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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