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15일 방송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꿀 보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재중은 '허니6' 팀으로 출연해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신청했다. 김재중은 "영웅이란 이름을 널리 알린 건 내가 먼저"라며 '영웅' 쟁탈권을 선포했다.
임영웅은 "제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웅은 나뿐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 'HUG'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그는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동방신기를 나온 그는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를 결성하고 활동했다.
최근 김재중은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에 소속사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TOP6 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방송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꿀 보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재중은 '허니6' 팀으로 출연해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신청했다. 김재중은 "영웅이란 이름을 널리 알린 건 내가 먼저"라며 '영웅' 쟁탈권을 선포했다.
임영웅은 "제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웅은 나뿐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두 사람의 대결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재중은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에 소속사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0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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