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백종원의 국민음식’이 돈가스를 만난다.
9일 방송된 ‘백종원의 국민음식’의 두 번째 주인공은 돈가스다. 이날 규현과 만나 식당에 도착한 백종원은 “한자 할 줄 아냐.”며 책 한 권을 건넨다. 오래된 책은 한자로 제목을 적은 요리책. 백종원은 “1924년에 나온 요리 책이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그때도 요리 책이 있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조선무쌍 신식요리제법’에는 당시 유행하던 신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다. 규현은 옛 발음을 듣고 음식이름을 맞추는데 도전했다. 떼세르, 습, 가쓸내츠와 같은 고어는 영어와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적은 것.
이날의 주인공은 전국민이 사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돈가스다. 규현은 “남자들은 정말 돈가스 좋아한다. 점심메뉴로 제육볶음, 돈가스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게임 끝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음식’의 역사와 유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백종원과 함께 만나는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매주 금요일 밤 23시 JTBC에서 방영된다.
‘조선무쌍 신식요리제법’에는 당시 유행하던 신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다. 규현은 옛 발음을 듣고 음식이름을 맞추는데 도전했다. 떼세르, 습, 가쓸내츠와 같은 고어는 영어와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적은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9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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