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7월 3일 이후 최근 1주일간 스타들이 받은 독자 추천 TOP10 종합순위는 이찬원(2340표), 동방신기(1050표), 임영웅(835표), 이승윤(541표), 있지(340표), 방탄소년단(315표), NCT(255표), 영탁(186표), 라포엠(145표), 몬스타엑스(140표) 등과 같이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의 추천수는 2위와 1290표의 차이가 발생해 2.2배에 달하고, 3위와의 표차는 1505표로, 2.8배 차이가 난다.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는 이찬원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추천하면서 독자추천순위에 수많은 이찬원 관련 보도를 끌어올렸다.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찬원이 한동안 독자추천 종합순위를 독주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 독자추천 서비스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추천 참여 독자가 많지 않기에 현재의 순위는 하루만에도 뒤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국내에서 팬덤의 규모가 가장 크고 활동성도 높아 향후 순위 변화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추천을 받은 기사의 수를 비교해 보면 이찬원은 33건의 기사에서 추천을 받았고, 동방신기는 3건, 임영웅은 29건, 이승윤은 2건, 있지는 37건의 기사에서 추천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41건의 기사에서 추천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이찬원과 임영웅에 대한 보도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있지는 드림콘서트 포토뉴스 보도가 많았다.
최근 동방신기 유노윤호 관련 보도와 이승윤의 치티치티 뱅뱅 관련 보도에 추천이 몰리면서 방탄소년단은 TOP5에서도 밀렸다.
독자추천 종합순위
이어 11위부터는 아스트로(68표), 최우식(66표), 에스파(62표), 이무진(62표), 김호중(52표), 슈퍼주니어(35표), 김희재(32표), 샤이니(31표), AOA(30표), 전유진(29표) 등이 뒤를 이었다.
21위부터는 황치열(29표), 오마이걸(29표), 김종국(27표), 송지효(27표), 윤두준(23표), 박군(21표), 하이라이트(21표), 펭수(20표), 라붐(19표), 강다니엘(17표) 등이 있다.
31위부터는 정동원(16표), 송중기(13표), 전여빈(13표), SF9(13표), 포르테 디 콰트로(12표), 장민호(12표), 마마무(11표), 블랙핑크(10표), 온앤오프(10표), 송민호(7표) 등이 뒤를 이었다.
41위 이후에는 MSG워너비(7표), 트와이스(7표), 유재석(7표), 보아(6표), 세븐틴(6표), 지창욱(6표), 로켓펀치(5표), 러블리즈(5표), 데이식스(4표), 아이즈원(4표) 등이 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트로트 스타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이찬원 1위, 임영웅 3위, 영탁 8위, 김호중 15위, 김희재 17위, 전유진 20위, 박군 26위, 정동원 31위, 장민호 36위 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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