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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LIGHTSUM) 측, 메이크업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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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걸그룹 라잇썸(LIGHTSUM)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8일 라잇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라잇썸(LIGHTSUM)의 메이크업 스텝 중 한 분이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어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초원, 나영, 유정의 경우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라잇썸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잇썸(LIGHTSUM)의 메이크업 스텝 중 한 분이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당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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