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속아도 꿈결’ 윤해영, 하차소식 ‘충격’…서우승-이고은 싸움 박재정X함은정 ‘화해시켜’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윤해영은 병원 퇴원 후에 드라마 PD로부터 하차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7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72회’에서는 민희(윤해영)는 병원에서 퇴원을 한 후에 드라마 PD를 찾고 자신이 하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KBS1 ‘속아도 꿈결’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민희(윤해영)는 촬영을 하다가 상대 연기자가 뿌리친 손에 쓰러지고 다쳐서 응급실에 가게 됐다. 상구는 응급실로 달려와서 누워있는 민희를 보게 됐고 PD는 "조명이 쓰러지는 바람에 이랬다. 뇌진탕이다"라고 연기 중에 쓰러지게 된 것을 숨겼다.  

오늘 방송에서 이재(서우승)는 솔이(이고은)와 싸우고 아버지 지완(박재정)에게 다발(함은정)의 딸 솔이(이고은)이 “나를 무시한다”라고 일렀고 솔이는 엄마 다발(함은정)에게 “이제가 내가 틀렸다고 지적한다”라고 하며 하소연을 했다.

민희(윤해영)는 병원에서 퇴원 후에 PD에게 전화를 했고 받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했다. 상구(임형준)은 작가와 회의를 하다가 "오민희 씨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남편이 감독이면 좀 봐줘야하지 않냐? 소속사 없이 일하는 배우 힘든 거 알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구는 작가에게 “우리 집 일에 신경쓰지 말고 우리 주인공이나 신경써라”고 했고 작가는 내가 참지라고 하며 일어섰다.

민희는 PD를 직접 찾아갔고 PD는 “배우들의 민희 씨와 함께 일하기 싫다”고 하며 하차가 됐다. “민희 씨 연기 논란으로도 국장님도 부담스러워하고. 오민희 씨 촬영 중 부상으로 하차 기사 나갈 거다. 제가 막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또 민희는 드라마 하차 소식을 직접 듣게 되자 충격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