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아들 건우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추격에 나섰다.
3일 대도서관은 유튜브를 통해 '실제 상황! 아들 핸드폰 찾으러 추격중!'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대도서관과 윰댕의 아들 건우는 비가 와 휴대폰을 잃어버렸고, 대도서관 부부는 휴대폰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다행히 아들의 휴대폰에는 위치 추적 기능이 있었고 이들은 차를 타고 휴대폰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이동 방향에 따라 지하철로 추정했으나 이후 한 시청자가 오토바이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휴대폰 움직임이 멈춘 곳은 한 편의점 앞이었다. 부부는 아들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번 더 걸었을 때는 휴대폰이 꺼져있다는 멘트가 나와 시청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조마조마하며 방송을 시청했고 대도서관은 차에서 내려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말을 걸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휴대폰 습득자가 맞았고, 휴대폰을 돌려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 기사로 길거리에 떨어진 휴대폰을 주운 후 나중에 돌려주려 배달통에 넣어뒀고, 그 이유로 전화를 못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이 사례하겠다고 전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괜찮다며 거부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혹시라도 방송을 보면 꼭 사례를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휴대폰은 아들 건우의 손에 무사히 돌아왔다.
한편, 앞서 지난 5월 대도서관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언어폭력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갑질 논란이 이어지자 대도서관은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3일 대도서관은 유튜브를 통해 '실제 상황! 아들 핸드폰 찾으러 추격중!'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대도서관과 윰댕의 아들 건우는 비가 와 휴대폰을 잃어버렸고, 대도서관 부부는 휴대폰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휴대폰 움직임이 멈춘 곳은 한 편의점 앞이었다. 부부는 아들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번 더 걸었을 때는 휴대폰이 꺼져있다는 멘트가 나와 시청자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조마조마하며 방송을 시청했고 대도서관은 차에서 내려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말을 걸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 기사로 길거리에 떨어진 휴대폰을 주운 후 나중에 돌려주려 배달통에 넣어뒀고, 그 이유로 전화를 못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서관이 사례하겠다고 전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괜찮다며 거부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혹시라도 방송을 보면 꼭 사례를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휴대폰은 아들 건우의 손에 무사히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3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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