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수 커플 백진희와 윤현민이 럽스타그램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백봉봉 #견생 #2년 차 살기 위해 #자유영 마스터했지. 그렇지만 물속에서 그 손 놓지 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진희의 반려견 봉봉이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수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백진희는 봉봉이를 잡고 있는 인물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3일 뒤인 27일 백진희의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은 "오구오구"란 글과 함께 똑같은 배경에서 백진희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이서 아직도 잘 만나고 계시니까 다행"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에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두분이서 찍은 사진도 공개해주세요" "깨가 아직도 쏟아지네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은 후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올해 5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등은 최대한 삼가고 있다. 다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간접적으로 연애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백봉봉 #견생 #2년 차 살기 위해 #자유영 마스터했지. 그렇지만 물속에서 그 손 놓지 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3일 뒤인 27일 백진희의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은 "오구오구"란 글과 함께 똑같은 배경에서 백진희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은 후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8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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