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조병규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4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찌질의 역사'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 면서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조병규는 주인공 국문학과 1학년생 서민기 역할을 연기한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작가의 글, 심윤수 작가의 작화로스무 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담았다.
조병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2015년 영화로 제작 예정이었던 '찌질의 역사'는 한차례 무산됐지만 이후 뮤지컬로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2월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조병규는 "가해 사실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
조병규는 현재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의혹이 제기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HB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종영 후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으나 미리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4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찌질의 역사'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 면서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조병규는 주인공 국문학과 1학년생 서민기 역할을 연기한다.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작가의 글, 심윤수 작가의 작화로스무 살 청년들의 찌질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2월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조병규는 "가해 사실이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
조병규는 현재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의혹이 제기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4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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