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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치맛바람’ 앨범 초동 마감…’롤린’ 대비 600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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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 초동 집계가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SUMMER QUEEN(써머퀸)’은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브레이브걸스의 앨범은 초동 집계 첫날 2만 8천 여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23일을 마지막으로 초동 누적 판매량은 6만 여장으로 마감됐다. 이는 브레이브걸스의 앨범 중 최대 판매량을 자랑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의 전작과 대비하며 엄청난 판매량이다. 2017년 발매된 ‘롤린’의 경우 초동이 100장대이며, ‘하이힐’의 경우 초동 측정이 불가능했다. ’롤린’과 비교해도 600배가 넘는 상승세로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통통 튀는 트로피컬 하우스 댄스곡 ‘치맛바람’으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2일 SBS MTV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유튜버 '비디터'가 게재한 '브레이브걸스 롤린 댓글모음'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후 ‘롤린'이 역주행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이들은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재컴백했고, 지난 3월 '인기가요' 1위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역주행 이후 지금까지 찍은 광고 개수가 25개가 넘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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