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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경기 광주 편, 경안천습지생태공원 & 남한산성 한옥거리 효종갱 & 토마토고추장 농가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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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남한산성 한옥거리 등이 화제다.

19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그 마음에 반하다 - 경기도 광주’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경기 광주를 누비며,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만난 비보이 팀, 조선시대 배달음식인 효종갱 만드는 한옥, 남한산성 순교성지 한옥성당, 3대째 기타를 만드는 기타 장인 엄홍식 씨, 시골마을 도마리의 화가 나무꾼, 팔당호 퇴촌면 토마토 농가의 토마토 고추장 만드는 가족, 광주 8경 중 하나인 무갑산에서 사는 부부 그리고 남한산 자락의 추어탕 초가 식당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안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한 김영철은 그 운치에 흠뻑 빠졌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그 곳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비보이 팀을 만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한산성 한옥 거리에서는 조선시대 배달음식이자 해장국이라는 ‘효종갱’을 만드는 가족을 만났다. 한 주택가에서는 지난 1932년부터 1대 엄상옥 장인을 시작으로 3대 엄홍식 장인이 만드는 수제 기타의 소리에 취하기도 했다.

팔당호를 품은 퇴촌면에서는 토마토 농가의 한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토마토 농사로 30년 세월을 보내며 토마토 효소를 넣은 고추장를 만들게 됐다는 사연을 밝혔다. 5년 전부터 아들이 토마토고추장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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