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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스테파니, 올리버 '목마 태우기' 성공 "대단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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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테파니가 올리버 목마 태우기에 성공하며 현장학습을 기쁘게 시작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데이비드 가족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늘 이사벨, 올리버의 '현장 학습'을 위해 숙소에 머물렀다. 태블릿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주문한 후 빠르게 배달되는 수건을 가져가는 스테파니.

이사벨도 일어날 시간이 되자 푹신한 침대에서 꼬물꼬물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온 가족이 외출 준비를 완료했고, 두 아이는 모두 멋진 포즈를 취해보였다. 바달 배경으로 현장학습 2일차 포즈를 취하는 두 아이의 모습에 데이비드, 스테파니도 환하게 웃어 보였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이어서 가보게 될 둘째 날의 장소는 무엇일까. 데이비드는 "아이들과 자연을 경험할 생각"이라 말했다. 김준현은 넓게 펼쳐진 풍광을 보더니 "참 잘 선택한 것 같다, 장소를"하고 말했다. 강원도의 푸른 숲에 도착한 데이비드 가족은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 사진을 찍기로 했다.

먼저 사진사가 된 데이비드는 스테파니와 올리버, 이사벨을 찍어 주었다. 스테파니는 올리버를 목마 태워주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체중이 약 20킬로그램 나가는 올리버. 6세 남아 목말은 아빠도 힘든데, 과연 스테파니가 올리버를 목마 태울 수 있을지. 스테파니가 올리버를 목에 이고 곧 일어났다.

단번에 일어난 스테파니는 안정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딘딘은 놀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 할까요?"라고 물었다. 데이비드는 그 사이 이사벨의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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