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나인뮤지스(9muses) 출신 류세라가 '돌스'(dolls) 무대를 리뷰했다.
지난 16일 류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Reaction] [무대영상] 나인뮤지스(9Muses) - '돌스(Doll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류세라는 먼저 "나인뮤지스가 '문명특급 컴눈명 스페셜'로 '돌스' 무대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면서 소회를 전했다. 이어 "All time favorite, 'dolls'(내가 제일 좋아하는 '돌스')"라며 '돌스'가 나인뮤지스 곡 중 최애곡임을 밝혔다.
류세라 유튜브 영상 캡처
전주 부분에서 '돌스' 응원법을 하면서 흥을 올린 그는 나인뮤지스의 흰 정장 의상을 보고 다른 의상을 입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했다.
나인뮤지스의 AR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선 "Do I hear my voice?(내 목소리 아냐?)"라며 의문을 표했다. "Should've erased my voice(내 목소리를 지웠었어야지)"라며 무대에 오르지 않는 자신의 목소리를 지우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무대 감상을 마친 류세라는 "참 추억이 많은 곡이에요. 저는 이 곡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돌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류세라는 그룹 활동을 통해 '돌스', '와일드'(wild)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미쓰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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