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나란히 시청률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1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351%를 기록했다.
1회 4.118%로 시작해 2회 4.4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멸망'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박보영과 서인국의 조합에 기대를 모았으나 진부한 스토리와 공감을 잃은 등장인물의 설정 등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 2.2%를 기록했다.
1회 2.6%, 2.3%로 출발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회만에 1부가 1%대까지 하락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로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등이 출연 중이다.
이대로 갈 시 '멀푸봄'은 평균 1%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1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351%를 기록했다.
1회 4.118%로 시작해 2회 4.4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멸망'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매회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 2.2%를 기록했다.
1회 2.6%, 2.3%로 출발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회만에 1부가 1%대까지 하락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 리얼 성장 드라마로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등이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6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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