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16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NAVER·SK이노베이션·LG생활건강·LG디스플레이·기업은행이 선정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NAVER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플랫폼, 시총, 종가, 상장, 최고치, 서비스, 앵커, 대출, 업계, 장중, 이베이코리아, 금지, 금리, 차이 등이 뽑혔다.
SK이노베이션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단계 상승한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배터리,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 규제, 삼성SDI, SK에너지, 주유소, 점유율, 매각, 반도체 등이 꼽혔다.
LG생활건강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온라인에서는 피부, LG그룹, 모이스처, 기획전, 협력회사, 비욘드, 상장, 보습, 사회공헌, 100조원 등이 주로 검색됐다.
LG디스플레이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lg디스플레이, lg그룹, 반도체, 상장, 공매, 삼성디스플레이, 업계, 백신, 수요, 자율좌석제, 배율제 등이 검색됐다.
기업은행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한 단계였다. 주요 키워드로는 발급, 카드, 고객, ibk기업은행, 한국거래소, 상장, 세그먼트, 채권, 전용, 거래소, 개설, 신청, 은행 등이 꼽혔다.
뉴시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남양유업·KB금융·SK텔레콤·LG하우시스·이마트가 꼽혔다.
남양유업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단계 낮은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소비자, 이미지, 경영, 논란, 아워홈, 인수, 불가리스, 오너, 건설사, 여론, 사과, 윤리경영, 효과, 마케팅, 사모펀드 등이 꼽혔다.
KB금융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4단계 내렸다. 연관 키워드로는 총무, 참석명단, 존칭생략, 국민은행, 잔액, 수입내역, 무단, 대장님, 닉네임, 매각, 발행, 택배, 필요, 확인, 토지, 건물 등이 뽑혔다.
SK텔레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단계 하락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멜론, 성인, 주간, 월간, 변동순위, 반영, 중간배당, 배당, 아티스트, 반기배당주, 배당금, 월요일, 인증 등이 주로 검색됐다.
LG하우시스의 MSI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을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판토스, 창호, 건자재, 사장, kcc, 가격인상, 바닥재, 수요, 인상, 인테리어, 인사, 현대, 창호가격, 인증, 안심매트, 서비스 등이 선정됐다.
이마트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나타냈다. 키워드로 이베이, 호재, 유찰, 웨이팅, 인수, 조건, 축배, 충족, 카페, 쿠팡, 토마토, 호구, 흑임자, 여름, 에어, 쌀국수, 거리, 경험상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편, 16일 9시 2분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위 10개 종목 시황은 삼성전자 81,300원(△0.49%), 쌍방울 1,335원(▽-3.96%), 카카오 142,500원(▽-1.38%), 두산중공업 23,150원(▽-1.91%), HMM 44,050원(▽-1.12%), 대한전선 3,290원(△2.02%), 대원전선 3,280원(△14.69%), LG헬로비전 8,240원(△3.26%), SK이노베이션 288,500원(보합), 박셀바이오 96,100원(△0.21%) 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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