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업텐션 환희, 한의사 이광호와 준결승전 대결…결승 진출자 될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보이스킹' 환희와 이광호가 준결승 대결을 펼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10회에서는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준결승전은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듀엣들 중에서도 아이돌 환희와 한의사 이광호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흥미를 자극한다. 다른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두 참가자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선곡해 역대급 흥과 고음 샤우팅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다.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두 참가자의 찰떡 호흡이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라고 한다.

이어지는 개인 미션에서는 두 사람 모두 듀엣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강력한 결승 진출자 후보로 떠오른다. 이에 현장을 열광하게 한 환희, 이광호의 완벽한 케미와 가창력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MBN '보이스킹' 10회는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1:1 지목대결과 준결승전을 펼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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