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서준이 '캡틴 마블2'에 출연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의 '더 마블스(캡틴마블2)' 출연과 관련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올초 '더 마블스' 출연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 이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영화 '더 마블스'는 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될 마블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마블'의 후속편으로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영화 '캡틴 마블'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도 58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후속편인 '더 마블스'에는 스펙트럼과 미즈마블 등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더 마블스'는 흑인여성 감독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지난해 그는 배우 박서준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니아 다코스타는 "내 새로운 드라마 속 남친"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지인은 "너무 늦었네, 뒤에 줄서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의 '더 마블스(캡틴마블2)' 출연과 관련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올초 '더 마블스' 출연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 이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이 끝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영화 '더 마블스'는 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될 마블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마블'의 후속편으로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더 마블스'는 흑인여성 감독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지난해 그는 배우 박서준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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