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상수가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 논란이 됐었던 자신의 술 버릇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BJ 코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유튜버 전기와 함께 '빌런 초대석'을 진행했다. 이날 '빌런 초대석' 게스트는 다름 아닌 래퍼 정상수였다.
코트와 전기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가수 양동근 팀 소속으로 기리보이, 故아이언, 한상엽, 정상수가 양꼬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정상수는 랩을 선보인 후 기분 좋게 양동근과 포옹을 나눴으나 곧 다른 멤버들에게 시비를 걸어 논란이 됐다. 특히 그는 기리보이에게 욕설과 함께 "너 왜 웃는데"라고 말했고, 고 아이언은 "형님 너무 serious 해요"라고 말렸다.
그러자 정상수는 손가락질을 하며 고 아이언에게 욕을 했다. 이에 양동근은 "아 형님"이라며 말렸지만, 정상수는 온 사방에 욕설을 내뱉으며 카메라를 향해서도 손가락 욕을 했다. 이후 기리보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만 (술) 더 먹었으면 칠 뻔했다. 꼰대 같다"고 했고, 고 아이언은 "다시는 (정상수와) 술을 안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수는 고 아이언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하자 "이 XXX아. 지금이 화장실 갈 때냐"라고 욕설을 퍼부어 양동근을 당황케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걔네들이 너무 불량해 보였다. 기리보이랑 아이언. 건들건들했다. 그런 걸 말을 안 하고 있다가 술을 먹으니 (본심이) 나온 거다"라며 "(당시 두 사람이) 되게 양아치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쇼미더머니3' 본선 무대를 무단으로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도 100% 제 잘못이다.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서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다"며 "아이언, 기리보이 애들이 내 (성질을) 살살 긁고, 술 먹고 악마의 편집도 당했지. (그래서) '못해먹겠네'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상수는 '쇼미더머니3'에서부터 '쇼미더머니5'까지 출연한 래퍼다. 과거 음주 후 수차례 난동과 폭행,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일 BJ 코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유튜버 전기와 함께 '빌런 초대석'을 진행했다. 이날 '빌런 초대석' 게스트는 다름 아닌 래퍼 정상수였다.
코트와 전기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가수 양동근 팀 소속으로 기리보이, 故아이언, 한상엽, 정상수가 양꼬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러자 정상수는 손가락질을 하며 고 아이언에게 욕을 했다. 이에 양동근은 "아 형님"이라며 말렸지만, 정상수는 온 사방에 욕설을 내뱉으며 카메라를 향해서도 손가락 욕을 했다. 이후 기리보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만 (술) 더 먹었으면 칠 뻔했다. 꼰대 같다"고 했고, 고 아이언은 "다시는 (정상수와) 술을 안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수는 고 아이언이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하자 "이 XXX아. 지금이 화장실 갈 때냐"라고 욕설을 퍼부어 양동근을 당황케 했다.
또 '쇼미더머니3' 본선 무대를 무단으로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도 100% 제 잘못이다.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서 정신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다"며 "아이언, 기리보이 애들이 내 (성질을) 살살 긁고, 술 먹고 악마의 편집도 당했지. (그래서) '못해먹겠네'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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