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임영웅 팬덤이 그의 생일 맞아 서울숲에 '임영웅 별빛정원' 만든다.
14일 서울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서울숲 중앙호수 주변 500㎡규모의 나대지를 '별빛정원'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의 서울경기, 강원, 대구경북, 대전세종천안,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전북, 인천, 제주회원들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공원 중앙 호수 주변에 임영웅의 별빛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숲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중앙호수에 수질정화를 위한 부유분수 펌프를 설치해 수질개선 및 수변호수 경관을 개선하고,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길을 조성한다.
주변에는 휴식할수 있는 벤치도 설치하고, 아름답고 예쁜 꽃과 나무를 식재해 숲을 찾는 팬들과 시민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별빛 정원의 완공은 장마시기를 고려해가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예정이다.
생일축하버스 선물에 이은 별빛정원은 몇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다같이 준비한 '영웅시대 with Hero'의 두 번째 생일선물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신화숲'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연예인 팬클럽의 후원을 통해 공원과 비어있는 녹지 공간에 숲과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모두 1만629㎡에 수목 2만5719주를 식재했다. 이번 별빛정원 조성은 59번째 사업이다.
서울시는 나무돌보미 사업을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시민들이 직접 정원 대상지 내 수목들을 '내 나무'로 입양해 가꾸는 자원봉사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14일 서울시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서울숲 중앙호수 주변 500㎡규모의 나대지를 '별빛정원'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의 서울경기, 강원, 대구경북, 대전세종천안,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전북, 인천, 제주회원들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공원 중앙 호수 주변에 임영웅의 별빛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휴식할수 있는 벤치도 설치하고, 아름답고 예쁜 꽃과 나무를 식재해 숲을 찾는 팬들과 시민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별빛 정원의 완공은 장마시기를 고려해가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예정이다.
생일축하버스 선물에 이은 별빛정원은 몇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다같이 준비한 '영웅시대 with Hero'의 두 번째 생일선물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신화숲'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연예인 팬클럽의 후원을 통해 공원과 비어있는 녹지 공간에 숲과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모두 1만629㎡에 수목 2만5719주를 식재했다. 이번 별빛정원 조성은 59번째 사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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