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천진관 개관 축하식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지난 2월 27일 중국을 뜨겁게 달군 박해진의 천진관은 4D관으로 처음 공개돼 뜨거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박해진(Park Hae Jin), 더블유엠컴퍼니
이날 행사는 천진관 개관식과 박해진관 개관식 등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박해진관 메인 애장품관까지 오픈해 롯데시네마와 박해진의 파트너십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주시무 감독은 박해진관 오픈식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박해진에 오랜 기간 러브콜을 보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해진은 "훌륭한 감독님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는 소감과 함께 오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에서 날아와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박해진은 오는 4월부터 촬영이 진행되는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심안' 역을 맡아 주시무 감독에게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 초대한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2일 오전 출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02 18:33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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