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를 돌아봐’ 조영남, 이경규 잘못에 “이래서 머리 나쁜 애들은”…‘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조영남 #나를돌아봐 #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과 이경규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방송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는 일일 매니저 이경규로 인해 공연에 늦은 조영남이 제작진에게 버럭 화를 냈다.

당시 조영남은 이경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최불암과 함께하는 ‘쎄시봉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서강대로 향했다. 처음 화기애애 했던 두 사람은 이경규가 행선지를 찾지 못하면서 냉기류가 흘렀다.

‘나를 돌아봐’ / KBS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 KBS ‘나를 돌아봐’

결국 조영남은 이경규에게 호통을 치다가 제작진과 이경규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급기야 조영남은 윤고운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 때려쳐. 개똥같은 소리 하지마!”라며 촬영 한 시간 만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조영남은 “가이드 한명 좀 앞에 두지. 이래서 머리 나쁜 애들과 일한다는 게. KBS에서 어떻게 이런 PD를 뽑았는지”라고 불평했다.

이경규는 조영남의 모습에 진땀을 흘렸고, 길을 물어 겨우 녹화장에 도착했다.

이후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같은 상황에선 나도 화를 내는 편이다”라며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보니 오늘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