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성실한나라의앨리스 #이정현
개봉 전부터 N포 세대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8/6(목) 저녁 8시부터 9시 반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클럽 제스’에서 ‘공감 클럽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GV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아트하우스 클럽 최초 시사회(http://me2.do/5DiHCArO)의 애프터 파티와 같은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시사회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클럽 제스’에서 열리는 애프터 파티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애프터 파티의 사회는 아프리카 유명 BJ 최군이 맡아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하며, 안국진 감독과 배우 이정현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청춘들의 고민까지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토크쇼가 마무리된 후에는 블루스 포크 음악가 ‘씨 없는 수박 김대중’의 공연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청춘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온라인 상에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시리즈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수남’만큼이나 혹독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올리는 사연 응모 이벤트로 오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하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같은 기간 동안 모바일을 통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예매 포토티켓을 인증하는 이벤트이다. 개성만점 4가지 버전의 포토 티켓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일주일간 모바일에서 열리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웃음 코드를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자신만의 금손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사진과 거기에 맞는 재기발랄한 제목을 붙여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양한 패러디 포스터에 직접 ‘좋아요’ 투표도 할 수 있어 만드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30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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