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조재룡 #화정
배우 조재룡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룡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화정’ 속 소심하고 깨방정을 떠는 방근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깔끔한 정장을 입고 물세례를 맞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강한 물폭탄을 맞으면서도 웃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에 따르면 ‘2015년 올해의 작가전’에 참가하는 김기라 작가의 영상작품(이념의 무게-마지막 잎새2)에 참여. 촬영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재룡이 촬영한 ‘이념의 무게-마지막 잎새2’는 물폭탄이라는 물리적 외압의 상황에서 분노대신 실소를 터뜨리는 역설적인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늦은 밤까지 온몸으로 물폭탄을 맞으며 진행된 촬영에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핫팩과 난로를 다시 꺼내들어야 했다는 후문. 촬영을 마친 조재룡은 “고생스러운 촬영이긴 했지만 그만큼 현실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8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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