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노홍철 #나혼자산다
노홍철,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 보내고 ‘울컥’… ‘영원히 사랑하자’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날 노홍철은 루체른의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미래의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영상을 만들었다.
이어 노홍철은 “여보 나야. 젊은 남편.평범하지 않은 나를 평생의 반려자로 맞아줘서 고마워.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나도 잘 안다. 진짜 큰 용기 내서 당신과 살고 있는 거야”라며 “멋진 고백은 아니었지만 수락해줘서 고맙고 행복한 당신과 내가 만나서 두 배로 행복하게 살자.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하고 당신과 살고 있을텐데 당신은 행복할까 생각하니 울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랑하는 당신과 꼭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지 말고 더 배려하고 더 잘하자. 사랑해. 이 영상 나는 당신과 같이 못 볼 것 같다. 영원한 우리의 시간을 위하여 건배하자”라고 진심어린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노홍철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 보내고 ‘울컥’… ‘영원히 사랑하자’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날 노홍철은 루체른의 경치 좋은 레스토랑에서 미래의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영상을 만들었다.
이어 노홍철은 “여보 나야. 젊은 남편.평범하지 않은 나를 평생의 반려자로 맞아줘서 고마워.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나도 잘 안다. 진짜 큰 용기 내서 당신과 살고 있는 거야”라며 “멋진 고백은 아니었지만 수락해줘서 고맙고 행복한 당신과 내가 만나서 두 배로 행복하게 살자.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하고 당신과 살고 있을텐데 당신은 행복할까 생각하니 울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랑하는 당신과 꼭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지 말고 더 배려하고 더 잘하자. 사랑해. 이 영상 나는 당신과 같이 못 볼 것 같다. 영원한 우리의 시간을 위하여 건배하자”라고 진심어린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7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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