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연우, “산들이 아이돌 세 손가락 안에 들어”…‘반할 것 같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김연우, “산들이 아이돌 세 손가락 안에 든다”…‘반할 것 같다’
 
‘복면가왕’의 4, 5, 6, 7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던 김연우가 특별 공연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4, 5, 6, 7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던 김연우가 B1A4 산들과 함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열창했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자가 무대를 펼치기 전 이전의 복면가왕인 김연우가 등장해 산들과 함께 특별 공연을 펼쳤다.
 
김연우가 등장하기 앞서 산들이 먼저 등장해 무대를 보여줬으며 뒤이어 등장한 김연우에 관객들은 깜짝 놀랐다. 김연우의 가면을 산들을 쓰고 있었으며, 김연우가 가면을 벗고 등장한 것.
 
이어 김연우는 “산들 노래를 들을 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아이돌들 중 TOP3인 것 같다”라며 “아이돌들 노래 잘하는 아이돌 참 많지만, 산들은 정말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노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면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노래왕 퉁키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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