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가로수놀자축제 #이민용 #지세희 #조아영 #타픽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8일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주변에서 '가로수 놀자 축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놀자 축제'는 점차 퇴색되어 가는 가로수길 고유의 거리문화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되찾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이 손을 잡고 자발적으로 만들어 가는 '함께하는 문화이음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 공연이 제일 많은 인파가 몰려 가로수 길을 점령하였다. 지하트 공연에는 가수 이민용, 세븐블루스 조아영 과 특별게스트 보이스코리아 에서 TOP4 지세희 ,걸그룹 타픽 썬이 동참했다. 이번 '가로수 놀자 축제' 지원을 나선 강남구청장 신연희 는 심장병어린이후원금 마련 연예인 봉사팀지하트 공연을 보고 응원의 박수를 치며 전했다.
지하트 멤버인 조아영은 가로수길이 핫해서 요즘 핫한 빅뱅의 노래를 준비해왔다며 열창하였고, 레드애플 출신 가수 이민용은 BMK 의 물들어를 불러 큰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특별게스트 지세희는 보이스코리아 결승에서 부른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러 가로수길을 마비시켰고, 걸그룹 타픽 썬은 즐거운 댄스곡으로 마무리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2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