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유노윤호 #동방신기 #이야기쇼두드림
유노윤호, 굴욕담 고백 “초등학생이 못 알아봐”… ‘대박이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유노윤호가 초등학생이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선배지만 위기감을 느낄 때에는 없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동방신기를 알아?'라고 물어봤는데 별 반응없이 '모른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마스크까지 벗고 “‘유노윤호 몰라?’라고 물었지만 ‘잘 모른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말했다”며 굴욕담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팬들은 이미 다 20대가 됐고,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엔 초등학생에게도 어필하려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안무를 넣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늘(21일) 오후 경기도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를 배치받고 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유노윤호, 굴욕담 고백 “초등학생이 못 알아봐”… ‘대박이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유노윤호가 초등학생이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선배지만 위기감을 느낄 때에는 없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동방신기를 알아?'라고 물어봤는데 별 반응없이 '모른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마스크까지 벗고 “‘유노윤호 몰라?’라고 물었지만 ‘잘 모른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냐’고 말했다”며 굴욕담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팬들은 이미 다 20대가 됐고,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엔 초등학생에게도 어필하려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안무를 넣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1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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