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베테랑’ 황정민-유아인-유해진, ‘V 레드카펫 쇼케이스’ 성공적 반응… ‘2천명의 폭발적 관심’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베테랑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이 지난 7월 17일(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류승완 감독을 비롯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와 함께 하는 ‘V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베테랑’이 7월 17일(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V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개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해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V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베테랑을 상징하는 초대형 V자 레드카펫을 통해 ‘베테랑’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쇼케이스가 시작되기 5시간 전부터 V 레드카펫에 자리한 2천 여명의 관객들은 배우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며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황정민의 얼굴을 활용해 만든 가면을 착용하거나 장미꽃, 직접 제작한 플랜카드를 들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은 일제히 폭발적인 환호를 보내며 타임스퀘어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허그를 하는 것은 물론 직접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는 V 레드카펫을 단숨에 런웨이로 바꾸었으며 황정민, 유아인은 오랜 시간 레드카펫에서 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V 물결을 이끌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배우 황정민은 “‘베테랑’은 지금 이곳의 열기처럼 아주 뜨겁고 짜릿한 영화이다. 이렇게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유아인은 “열띤 호응으로 ‘베테랑’ 팀을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8월 5일 더욱 시원한 영화 ‘베테랑’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처음으로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참여한 배우 유해진은 “처음으로 이런 레드카펫 행사를 해보는데, 할리우드 스타가 된 것처럼 떨리기도 하고 기분이 참 좋다”,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장윤주는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레드카펫에 서니 기분이 남다르다. 명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된 시간이었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은 무더위를 가시게 할 청량감 가득한 영화다. 올 여름, ‘베테랑’이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다섯 명의 남자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선 장윤주는 즉석에서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의 패션 센스에 대한 의견을 전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으며 황정민은 자신의 얼굴 가면을 착용한 팬과 셀카를 촬영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장윤주는 몸매가 부럽다는 관객과 모델 포즈로 셀카를, 오달수는 코믹하게 찍고 싶다는 관객과 재치 있는 포즈를, 유해진은 관객에게 미모 몰아주기 셀카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은 V 레드카펫의 중앙에 서서 관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V카드를 들고 카드섹션을 펼치는 관객들과 함께 V 퍼포먼스를 펼치며 셀카를 촬영한 배우들의 모습은 장관을 이루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처럼 2,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한 ‘V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통해 폭발적 호응을 이끈 영화 ‘베테랑’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2015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8월 5일 개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이다.

이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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