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아름다운나의신부 #이시영 #박해준
19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박형식(박해준 분)이 쫓던 김도형(김무열 분)이 차윤미(이시영 분)의 도움으로 경찰 포위망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주 중인 도형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형식은 윤미에게 혹시 도형에게서 전화가 오면 위치를 알아두라고 당부하지만, 오히려 윤미는 도형이 경찰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도록 도와준다.
경찰서로 돌아온 윤미에게 형식은 “차팀장이 김도형이 도운 거 아니까, 나한테까지 연기할 필요 없어.”라며 윤미의 거짓말에 대한 추궁을 한다.
“더 큰 일 벌어지기 전에 나한테 잡히는 게 나을 수도 있어. 그게 김도형을 돕는 걸 수도 있고.”라며 윤미를 설득하지만, 윤미는 누구보다 주영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이 도형이기 때문에 도형을 도와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0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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