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매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복면가왕’에서 19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8대 가왕전이 펼쳐진다.
매 번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변신의 귀재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클레오파트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지난 번 대결에서 승리하며 ‘복면가왕’ 가왕 4연승의 신화를 새로 쓴바 있다. 그가 이번에 가왕 자리를 지키게 된다면, ‘복면가왕’ 최초 5연승 가왕이 탄생하게 되는 셈.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가슴을 울리는 맑은 음색 ‘하루세번 치카치카’, 여심을 사로잡는 보이스 ‘죠스가 나타났다’, 정체불명 개성파 보컬 ‘7월의 크리스마스’, 좌중을 압도하는 락의 끝판왕 ‘노래왕 퉁키’ 이 4명이다. 이들 역시, 가수 노유민, MBC 아나운서 김소영, 보컬리스트 더 네임, 개그맨 김태균을 꺾고 올라온 만큼 실력자들이다.
또한, “환상적인 무대였다”, “클레오파트라가 긴장하지 않을까 싶다”, “가슴이 뻥 뚫리는 무대였다” 등 연예인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은 인물이 대거 포함 된 만큼 추후의 결과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7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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